Ammonite - Omoinotake
2024. 7. 14.

https://youtu.be/ea_XJIDNG-4?si=RjctvuNSopF67M5z

 

 

仄暗い 湯船に落ちる eye

어슴푸레한 욕조에 빠지는 eye


浮かべない 心は石のよう

떠오르지 않는 마음은 돌과 같아


波もない 漂着もできない

파도도 없어 표착도 할 수 없어


深くへ 不覚まで 沈んで

깊은 곳으로 불찰까지 가라앉아

 


僕ら 灰になれば

우리들 재가 된다면


迷いも 願いも 同じ色

망설임도 소원도 같은 색


なのに どうして 極彩色の

그런데 어째서 극채색의


夢を見る 手を伸ばす 輝きを求める

꿈을 꾸고 손을 뻗어 빛을 바랄까

 


いつかの僕の 強がる声が

언젠가의 내가 강한체 하는 목소리가


もっと深い場所から 泡となり

더 깊은 곳에서 거품이 되어


僕の身体を 浮かび上がらせる

내 몸을 떠오르게 해


飲み込め 溜息さえ 浮力にして

한숨마저 삼켜버려 부력으로 하곤

 


ひとつ ひとつ 踏み締めて

하나하나 짓밟으며


めぐり めぐる 螺旋のlife

돌고 도는 나선의 life


ゆらり ゆれる 闇の中

흔들거리는 어둠 속


手繰り 寄せる 希望のrope 辿る

끌어오며 밀려오는 희망의 rope 더듬어 나아가자

 


変わらない 物など ひとつない

변하지 않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어


味気ない この日々さえ 移ろう

따분한 이 나날마저 져버리겠지


気づけない 心じゃ いたくない

눈치채지 못한 마음으로 있고싶진 않아


深くへ 不覚まで 澄まして

깊은 곳으로 불찰까지 맑게 하며

 


夢は 幾つ叶えば

꿈은 몇개 이뤄내면


満ちた心で 生きれるだろう

충만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겠지


僕ら どうして 過去と今とを

우리들은 어째서 과거와 지금을


比べ合い 互い違い 輝きを求める

비교하며 서로 다른 빛을 바랄까

 


破れない殻 引きずる身体

깨지지 않는 껍질, 질질 끄는 몸


それでも時に 僕を守るから

그럼에도 때론 나를 지킬테니까


背負ったままで 生きてく方が

등에 업은 채로 살아가는 편이


抜け殻で 生きるより 僕らしいや

빈 껍질로 살아가는 것보다 나다워


遠く 遠く 見上げては

멀리 저 멀리 올려다 보면


迷い 惑う 螺旋のlife

망설이고 헤매는 나선의 life


青く 仰ぐ 息はまだ

푸르게 우러러보는 숨은 아직


続く 繋ぐ 希望のrope 伝う

계속해서 이어지는 희망의 rope 전하자

 


どれくらいだろう 残されてる

어느 정도일까 아직 남아있어


呼吸の数 あと幾つ 夢を見れる

호흡의 수 앞으로 몇개 꿈을 꾸고 있어


背負う殻 この命で 色付ける

짊어지는 껍질 이 목숨으로 색을 칠해

 


どうせ死ぬなら いつか死ぬなら
어차피 죽는다면 언젠가 죽는다면

灰色の化石じゃなくて僕は

회색의 화석이 아닌, 나는


遥か彼方の 遠いあなたの
아득한 저편, 먼 당신의


命照らす 輝きに なりたいんだ

목숨을 비추는 빛이 되고 싶어

 


ひとつ ひとつ 踏み締めて

한 발 한 발 벋디디며


やがて 眠る 螺旋のlife

이윽고 잠드는 나선의 life


朽ちず 果てず たましいは

썩지 않고 끝없는 혼은


絶えず 燃える 海の中から

끊임없이 불타는 바다 속에서

 

 

 

개인용 번역으로 오역/의역 다분합니다~₍꒢  ̣̮꒢₎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