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ONG - カタルシス(카타르시스)
2023. 8. 22.

https://youtu.be/REnmUOKHjpY

 

 

このセカイは 恐怖と哀情の層で

이 세계는 공포와 애정의 층으로


包まれてる

둘러싸여 있어


そのせいか 僕は記憶の中で過去と向き合った

그 때문일까 나는 기억 속에서 과거와 마주했지


少し遠目から ただ怯えている自分を眺める

조금 멀리서 그저 떨고 있는 자신을 바라봐


物憂げな輪郭線をなぞる涙

서글픈 윤곽선을 그리는 눈물

 


辛くて 苦しくて

고통스러워서 괴로워서


傷に浸されたその心は

상처에 잠긴 그 마음은


優しく 静かに

상냥하게 조용히


不規則な音を奏でているんだ

불규칙한 음을 연주하고 있어


花色の蜘蛛の糸が

꽃색의 거미줄이


絡まり合い 固く結んで

얽히고설켜 굳게 묶고


僕の身体を溶かしていく

내 몸을 녹여가



My life will end one day
(내 인생은 언젠가 끝나겠지)


だけど見る景色は残酷で

하지만 본 경치는 잔혹해서


ああ傷痕すらも

아아 상처 자국조차도


あれからずっと消えないまま

그때부터 줄곧 지워지지 않은 채


涙で先だけが歪んでく

눈물로 앞만 일그러져 가고


もっといっそ 壊してよ

좀 더 차라리 부서줘

 


もしセカイが 歓喜と愛情の層で

만약 세계가 환희와 애정의 층으로


満ちてるなら

가득 차 있다면


それからまた “今”に輝く笑顔があってそれを

그로부터 다시 "지금"에 빛나는 웃는 얼굴이 있고, 그걸


もっと近くから 僕自身で感じ守り続けたい

좀 더 가까이서 나 자신이 느끼며 지켜가고 싶어


美しい幸せを辿りながら

아름다운 행복을 더듬어가며



嬉しくて 楽しくて

기뻐서, 즐거워서


夢を追っているその身体は

꿈을 쫓는 그 몸은


騒がしく 弾んで

요란하게 튀며


綺麗な音を奏でているんだ

아름다운 음을 연주하고 있어

 

銀色の蜘蛛の糸が

은색의 거미줄이


ドン底からエデンの国へと

구렁텅이에서 에덴의 나라로


僕の心に救いを伸ばす

내 마음에 구원을 내미네

 


I'm gonna leave my world

(난 언젠가 이 세상을 뜨겠지)

時は刻々と流れていく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まだ動けなくとも

아직 움직이지 못해도


いつか笑える日が来るからさ

언젠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테니까


下ばかり向いてる暇はない

아래만 바라보고 있을 틈은 없어


もっとずっと 前へと足宛いて

좀 더 계속 앞으로 발을 딛으며


長い長い夜がやっと明ける
길고 긴 밤이 드디어 밝고


強烈な光が僕を照らす

강렬한 빛이 나를 비추네


身体は震えて

몸은 떨리고


心苦しくて

마음은 괴롭고


反吐が出るくらいのこんな世の中に

토가 나올 정도인 이런 세상에서


泣き叫んだあの日を覚えてますか

울부짖었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まだ未来達は"いつか"を求めている

아직 미래는 "언젠가"를 바라고 있어


嗚呼どうか神様、助けて下さい

아아 부디 신님, 구해주세요



My life will end one day
(내 인생은 언젠가 끝나겠지)


そんなの誰でもわかっている

그런 건 누구나 알고 있어


全ての命が大切なら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면


今頃死ぬのは怖くないね

지금 죽는 것도 두렵지 않네



ただ神が言うことは

그저 신이 말하는 건


愛という名の喜怒哀楽で

사랑이라는 이름의 희로애락으로


それが僕の人生(みち)を示すなら

그게 내 길을 보여준다면


もっとちゃんと 生きてみよう

좀 더 제대로 살아보자

生きてみよう

살아보자


生きていよう

살아있자

 

 

 

개인용 번역으로 오역/의역 다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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